임정은 결혼, 남편은 3살 연하… 소속사 “속도위반 아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6-30 11:10 수정 2014-06-30 11:20
사진=동아닷컴DB
임정은 결혼
배우 임정은 결혼 소식이 한 박자 늦게 알려져 화제다.
임정은은 지난 2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의 한 결혼식장에서 3살 연하의 직장인과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에 따르면 “임정은이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지인들만 초청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식이 끝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7월 초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후 당분간 신혼의 생활을 만끽할 예정”으로 속도위반 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임정은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신혼을 즐긴 뒤 차후 작품활동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정은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결혼, 리틀 심은하 결혼했네”, “임정은 결혼, 속도위반 아니구나”, “임정은 결혼, 적당한 나이에 갔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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