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MC규현 “김성령이 백지영 성형수술 때문에 3위” 폭로
동아경제
입력 2014-06-12 10:01 수정 2014-06-12 10:34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백지영
‘라디오스타’ MC규현이 배우 김성령이 가수 백지영에게 한 말을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김성령은 방송에 앞서 게스트 외모 순위를 정해달라는 주문을 받았다.
이에 김성령은 1위 강수진, 2위 김성령, 마지막 3위로 백지영을 뽑았다.
MC윤종신은 김성령이 뽑은 외모 순위 결과를 보고 “백지영은 안중에도 없었냐?”고 묻자, MC규현은 “김성령이 외모 순위를 꼽은 이유에 대해 ‘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규현의 폭로에 김성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으며, 백지영은 “언니라 뭐라 말 할 수도 없다”고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전했다.
규현 “김성령이 백지영 성형수술 때문에 3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규현 “김성령이 백지영 성형수술 때문에 3위”, 이유있네”, “규현 “김성령이 백지영 성형수술 때문에 3위”, 아 웃겨^^”, “규현 “김성령이 백지영 성형수술 때문에 3위”, 백지영 성형미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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