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결혼식, ‘하미모’ 총출동…“미모가 민폐수준”
동아경제
입력 2014-05-28 14:03 수정 2014-05-28 14:03
‘엄지원 결혼식’
배우 엄지원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미모’ 멤버들이 화제다.
엄지원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메모리즈힐에서 건축가 오영욱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엄지원의 결혼식에는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인 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예지원, 유선, 정혜영, 한지혜, 한혜진, 황보가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하미모’ 멤버 김성은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너무 아름다운 엄지언니. 부족하지만 우리 하미모가 축가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사랑해요 엄지언니”라는 글과 함께 엄지원의 결혼식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환하게 웃으며 부케를 던지고 있고, 또 하미모 멤버들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지원 결혼식, 하미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미모, 한미모 하네”, “하미모, 하객이 꽃밭이야”, “하미모, 엄지원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