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결별 이유는…심적인 부담?
동아경제
입력 2014-05-28 10:14 수정 2014-05-28 10:37
사진=동아닷컴 DB
천정명 결별 이유는…심적인 부담?
배우 천정명이 일반인 여자 친구와 교제사실을 밝힌 지 6일 만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천정명의 소속사 측은 “최근 천정명과 일반인 여자 친구가 헤어졌다”며 “상대 여성이 열애 기사가 보도된 이후 사생활 노출에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천정명은 앞서 21일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는 사진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후 공식 열애를 인정하며“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째 사귀고 있다”밝힌바 있으며, 12살 연하의 패션업게 종사자로 알려졌었다.
한편 천정명 소속사 관계자는 “천정명 씨 입장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 더 편하고 예쁘게 교제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상대방은 일반인이다 보니 심적인 부담이 컸던 것 같다”며 “천정명 씨도 이별로 인해서 많이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천정명의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정명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별, 지나친 관심이 문제였군”, “천정명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별, 얼마나 가슴 아플까...”, “천정명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별, 심적 부담이 컸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