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Last Romeo'로 정규 2집 활동 돌입
동아경제
입력 2014-05-21 13:31 수정 2014-05-21 13:34
‘인피니트’
21일 정오 그룹 인피니트가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 '시즌2'와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를 공개했다.
인피니트는 19일 일본, 20일 대만에 이어 21일 오후 8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앨범 발매 쇼케이스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특히 타이틀곡 'last romeo(라스트 로미오)'는 팝 심포니 장르의 음악이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스트 로미오'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마지막 로맨티스트를 담은 곡이다.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다이내믹함과 애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피니트의 새 앨범 '시즌2'는 'Destiny'까지의 활동을 '시즌1'이라 규정짓고, 앞으로의 활동을 '시즌2'로 해 새롭게 다가가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인피니트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를 포함해 총 13곡이 담겼다. 특히 성규와 우현의 솔로곡, 인피니트H(동우, 호야)와 인피니트F(성열, L, 성종)의 유닛 신곡까지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인피니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피니트,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 좋다”, “인피니트, 쇼케이스 잘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