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밑살 노출 사건, 최희 “그들과 함께 검색어에 있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5-16 10:15 수정 2014-05-16 10:46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인 최희가 과거 엉덩이 밑살 노출(엉밑살)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희와 공서영이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이날 최희는 과거 있었던 엉덩이 살 노출 사고에 대해 “난 노출하는 것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 생각해 그동안 많이 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어느 행사에서 엉덩이 살이 드러났다”며 불편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최희는 엉덩이 밑살이 노출사건이, 일명 ‘엉밑살’노출로 검색어에 오른 것에 대해서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며 “보일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옆에 있던 공서영은 “하루만 최희 얼굴로 살고 싶다”고 자신을 칭찬하는 최희에게 다시 칭찬으로 답했다.
방송인 최희 과거 엉덩이 밑살 노출 사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최희 과거 엉덩이 밑살 노출 사건, 그정도면 양호다”, “최희 과거 엉덩이 밑살 노출 사건, 말 잘하네”, “최희 과거 엉덩이 밑살 노출 사건, 난 몰랐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