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90년대 감성 담아낸 정규 5집 ‘1998’, 3년 만에 발표
동아경제
입력 2014-05-13 14:05 수정 2014-05-13 14:06
‘포맨’
그룹 포맨(김원주, 신용재)이 3년 만에 5집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13일 정오 포맨은 메인 타이틀곡 ‘지우고 싶다’를 비롯해 총 10곡이 실린 정규 5집 ‘1998’을 내놨다.
‘1998’은 포맨이 데뷔한 해인 1998년을 뜻하며 앨범 곳곳에 90년대의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타이틀곡은 ‘지우고 싶다’, ‘예쁘니까 잘 될 거야’, ‘OK’ 총 3곡이며 신용재와 김원주는 이번 수록곡 10곡 가운데 5곡을 작사, 작곡했다. 이번 앨범은 특히 바이브의 윤민수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포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맨, 대박나길”, “포맨, 노래 좋네요”, “포맨, 90년대 감성 잘 담아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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