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혜은, 과거 기상캐스터 시절 눈길
동아경제
입력 2014-05-02 10:21 수정 2014-05-02 10:22
'썰전 김혜은'
배우 김혜은이 JTBC '썰전'에 출연해 기상캐스터 출신이라는 것을 밝혀 화제다.
김혜은은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4년까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김혜은은 지금과 달리 단발머리에 단정한 의상을 입고 날씨 소식을 전했다.
이후 김혜은은 2004년 11월 MBC를 퇴사하고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김혜은은 다수 작품에서 강하고 파격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개성 있는 배우로 거듭났다.
현재 김혜은은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서한 예술재단 산하 아트센터 대표로 안하무인 캐릭터인 서영우 역을 맡았다.
김혜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썰전 김혜은, 기상캐스터 때와 너무 달라", "썰전 김혜은, 연기 잘한다", "썰전 김혜은, 연기자가 더 어울린다", "썰전 김혜은, 드라마 속에서 매력있는 캐릭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