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첼시 골 1분만에, “니들이 골 맛을 알아?”
동아경제
입력 2014-04-14 10:52 수정 2014-04-14 11:14
사진=첼시 레이디스 홈페이지 캡쳐
지소연
잉글랜드 공식 데뷔 무대에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1분 만에 골을 넣었다.
14일 스테인스타운 FC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16강전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1분 만에 슈팅을 성공시켰다.
이날 지소연이 속한 첼시 레이디스는 전후반 90분을 1-1로 마치고, 이후 연장 후반 5분 레이첼 윌리암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해 6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지소연은 일본 고베 아이낙에서 지난 1월 첼시 레이디스로 이적했으며, 이번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지소연 첼시 첫 골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소연 첼시 골 1분만에, 역시 지메시 짱!”, “지소연 첼시 골 1분만에, 역시 지소연 어디에 가나 최고다”, “지지소연 첼시 골 1분만에, 니들이 골 맛을 알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