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바다 1만 990m…그곳에 사는 바다생물은?
동아경제
입력 2014-04-10 16:51 수정 2014-04-10 17:13
사진=위키피디아 캡쳐
가장 깊은 바다
가장 깊은 바다는 깊이가 얼마나 될까?
최근 온라인에는 가장 깊은 바다에 관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가장 깊은 바다는 괌 아래 쪽에 위치한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로 해구 중에서도 가장 깊은 곳은 비티아스(비차지) 해연(Vityaz Deep)로 1957년 소련의 비차지 탐사선이 세계기록인 깊이 1만 990m인 곳을 측심했다. 이후 이곳은 1만 1,034m로 증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까지는 1951년 괌의 남서쪽에서 영국의 해양 탐사선 챌린저 8호가 발견한 깊이 1만893m의 챌린저 해연(Challenger Deep)이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엄청난 수압의 깊고 추운 바다 속에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가장 깊은 바다 속이 미생물이 풍부한 바다 속 오아시스라는 것이다.
한편, 가장 깊은 바다인 이곳에도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어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가장 깊은 바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깊은 바다, 이곳에도 생명체가 산다고?”, “가장 깊은 바다,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 거지?”, “가장 깊은 바다, 얼마나 깊은지 상상이 안 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