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유나야 컴백 “연아가 아니라 첫사랑 이름이 유나?”
동아경제
입력 2014-03-25 09:24 수정 2014-03-25 09:37
사진=조성모 페이스북
조성모 유나야 컴백
가수 조성모가 ‘유나야’를 타이틀 곡으로한 신곡을 들고 컴백했다.
24일 서울 청담동에서 조성모 미니앨범 ‘윈드 오브 체인지’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성모는 “2년 전 부터 ‘유나야’를 타이틀 곡으로 정하고 곡을 모았다”며 “곡 제목 유나는 사람 이름일 수도 잇고 YOU는 나라는 의미일 수 있다. 유나는 마음 속 상징적인 첫사랑의 의미로 쓰였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모는 “지인들과 식사자리에서 음악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김연아 선수의 스포츠 의류 캠페인을 담당하는 친구가 있었다”며 “그 친구가 유나야와 김연아를 연관 지어 김연아에게 곡을 선물 할 수 있냐고 물어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나야’는 현재 김연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캠페인 ‘오마주 연아’영상에 삽입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조성모 유나야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성모 유나야 컴백, 딱 연아를 위해서 쓴 곡 같다”, “조성모 유나야 컴백, 같이 광고까지 ^^”, “조성모 유나야 컴백, 김연아는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