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해진 신형 카니발 “오딧세이-시에나와 경쟁”
동아경제
입력 2014-03-21 16:45 수정 2014-03-21 17:39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링(motoring.au)과의 인터뷰에서 “신형 카니발은 뒤로 젖혀진 형태의 헤드라이트와 함께 새로운 그릴을 가져 더욱 날렵한 형태를 띠며 실내 뒷좌석 및 트렁크 공간도 확장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가솔린 및 디젤엔진과 함께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과 차의 속도 및 조향 상태에 따라 조향 유압을 조절하는 전기식 파워스티어링,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경고 시스템 등의 최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가격을 포함한 세부사항은 판매시기에 맞춰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2015년형 카니발을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시장에 출시해 혼다 오딧세이와 도요타 시에나와 같은 일본차들과 경쟁한다고 지난 1월 밝힌 바 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