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닮은 화장실 “들어갈때 나갈때 사진 한번씩 찍으면…”
동아경제
입력 2014-02-10 15:46 수정 2014-02-10 16:0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카메라 닮은 화장실
카메라 모양의 독득한 화장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의 한 언론에 따르면 카메라 닮은 화장실은 중국 충칭시에 있는 대형 디지털기기 상가 인근에 있으며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카메라 닮은 화장실은 ‘중국 화장실은 더럽다’라는 부정적인 시각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한다.
화장실의 구조를 살펴보면 전면에는 카메라의 렌즈와 비슷한 구조물이 설치 됐으며, 창문은 플레쉬를 연상하게 만들어졌다.
카메라 닮은 화장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카메라 닮은 화장실, 아이디어 좋네”, “카메라 닮은 화장실, 입구가 궁금하네”, “카메라 닮은 화장실, 들어갈때 나갈때 사진 한번씩 찍으면 재밌을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