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슈퍼볼 2014’ 광고서 종합 6위
동아경제
입력 2014-02-04 14:02 수정 2014-02-04 14:17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 광고가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2014’에서 자동차부문 1위에 올랐다.
매년 슈퍼볼이 끝난 뒤 이와 관련된 사업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3일(현지시간) 전체 57편 광고 중에서 현대차 광고를 6위에 올려놨다. 이날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 ‘아빠의 육감(Dad's Sixth Sense)’편을 방영했다. 제네시스 광고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따뜻한 보호를 받던 기억을 되새기던 한 남성이 커서도 자동차를 운전하며 아들의 안전을 지키려는 내용을 담았다.
이 같은 기록은 자동차 부문에서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번 슈퍼볼에는 도요타, 제너럴모터스(GM), 폴크스바겐, 포드 등 완성차업체 8개사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엘란트라(아반떼) 나이스(Nice) 광고도 선보였는데 이는 종합 15위를 기록했다. 이들 광고는 이노션월드와이드가 제작을 맡았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