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최동훈 감독, 하정우·전지현에 러브콜?
동아경제
입력 2014-01-27 16:35 수정 2014-01-27 16:39
배우 하정우와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 주인공으로 낙점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정우와 전지현의 소속사는 27일 “‘암살’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전지현은 2012년 ‘도둑들’, 2013년 ‘베를린’에 이어 ‘별그대’까지, 다음 작품은 ‘암살’에서 다시 성공을 이룰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지현은 이미 ‘도둑들’에서 최동훈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춰 1000만 관객 달성을 끌어 모왔다.
지난해 ‘롤러코스터’에 이어 ‘허삼관 매혈기’ 연출을 준비하고 있는 하정우와 최동훈 감독과의 재결합에도 주목되고 있다.
하정우와 전지현은 지난해 ‘베를린’에서 북한 스파이 부부로 나와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영화 ‘암살’은 1930년을 배경으로 그려진 범죄극 장르의 블록버스터다.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캐스팅 긍정 검토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뭉치면 대박이다”,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환상의 캐스팅”,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출연 사실일까”, “하정우 전지현 최동훈 ‘암살’, 최동훈 감독영화는 믿고 볼만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