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조각 돈다발, “땔깜으로 돈을 넣겠네”
동아경제
입력 2014-01-17 08:51 수정 2014-01-17 08:51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나무 조각 돈다발
미국의 한 조각가는 나무를 조각해 돈다발과 돈다발이 들어가는 종이박스를 조각했다.
이 나무 조각 돈다발이 온라인에 올라와 진짜 돈다발의 모습과 구분이 가지않을 정도로 정교해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 나무 조각 돈다발은 은 미국 뉴욕 출신의 조각가 렌달 로젠탈의 조각 작품으로, 커다란 나무를 직접 깍아 온 작품이라고 한다.
또한, 돈을 담은 박스와 지폐 뭉치 모두 한 나무에서 나온 작품이라고 전해져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조각가 렌달 로젠탈은 돈다발은 몰론 도마 위의 음식, 신문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을 나무 조각 작품으로 만든다고 한다.
나무 조각 돈다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무 조각 돈다발, 땔깜으로 돈을 넣겠네”, “나무 조각 돈다발, 종이상자도 대단해”, “나무 조각 돈다발, 어떻게 만들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