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수입서열 고백 “1등은 드라마 찍는 다솜?”
동아경제
입력 2014-01-02 14:11 수정 2014-01-02 14:32
사진=Mnet ‘비틀즈코드 3D’ 캡쳐
효린 수입서열 고백
최근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수입서열을 고백했다.
지난 12월31일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MC 신동엽은 효린에게 “효린은 씨스타 수입 서열 1위로 연말 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더라”는 말을 건냈다.
효린은 “그게 옛날거지, 지금은 제가 꼴등일 걸요”라며 “그때는 주류 광고를 혼자 단독으로 찍어서, 지금은 다들 개인 활동을 하고 있어서 수입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서 효린은 지출이 가장 많은 사람이 본인이라며 “싱글 앨범 자켓이나 뮤직비디오를 영국에서 찍었다”면서 돈을 많이 썼음을 밝혔다. 또한, “지금은 아마 다른 멤버들을 못 따라 갈 걸요, 전 수입은 적고 지출만 1등”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효린 수입서열 고백에 누리꾼들은 “효린 수입서열 고백, 1등은 드라마 찍는 다솜?”, “효린 수입서열 고백, 그래도 부럽다”, “효린 수입서열 고백, 그간 많이 벌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