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지붕 뚫고 나가야 할 판”
동아경제
입력 2013-12-20 09:20 수정 2013-12-20 14:31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이보다 황당한 경우가 있을까?
보기만 해도 황당함이 느껴지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을 보면 이동식 간이 화장실 문 앞에 주차한 차량 때문에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담겨있다.
차량을 화장실 문 앞에 너무 바짝 붙여서, 볼 일(?)을 본 사람이 벌어진 문틈 사이로 나오려고 애쓰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이동식 간이 화장실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간이 화장실의 악취가 상상이 가기에 더욱 안타까워 보인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정말 나쁜 주차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지붕 뚫고 나가야 할 판”,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몸에 똥냄새 진동 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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