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이어 공중화장실에서 만난 여우
동아경제
입력 2013-12-06 13:46 수정 2013-12-06 14:15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vs 공중화장실에서 만난 여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에 이어 공중화장실에서 만난 여우도 함께 주목을 받고있다.
‘공중화장실에서 만난 여우’는 영국 런던 서쪽 교외의 템스 강변에 있는 햄튼 궁전에서 촬영된 것으로 “지하철 여우말고 궁전 화장실에도 여우가 있다”라는 내용도 함께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여우로 보이는 동물이 화장실 휴지통을 뒤지고 있는 모습이다.
몸 전체는 갈색털을 가지고 있으며 마치 강아지처럼 보이기도 한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에 이은 공중화장실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과 화장실, 런던은 시내가 여우천국?”, “공중화장실에서 만난 여우, 좀 불쌍하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런던을 생태보호구역으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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