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DS4 2.0 HDi 출시 “역동성과 효율성의 조화”
동아경제
입력 2013-11-14 16:10 수정 2013-11-14 16:12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34.6kg.m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복합연비 14.3km/ℓ의 효율성을 갖춘 시트로엥 DS4 2.0 HDi 모델이 국내 출시됐다.
한불모터스는 오늘 DS4의 2.0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DS4 2.0 HDi는 지난해 7월 DS4 1.6 e-HDi의 국내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DS4 모델로 역동적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한 DS4 2.0 HDi모델에는 2.0리터 HDi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34.6kg.m의 힘을 발휘한다. 2000rpm의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부터 최대 토크를 뿜어내기 때문에 도심 주행에서도 역동적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00cc급 모델 대비 공차중량이 가벼워, 무게 대비 높은 출력과 토크로 날렵한 주행감각을 선사한다.
DS4 2.0에는 18인치 알로이 휠(Alloy wheel)과 고성능 차량을 위한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3 타이어를 기본으로 탑재해 접지력을 높이는 동시에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성을 더했으며 이때 차량의 복합연비는 14.3km/ℓ(도심 12.9km/L, 고속 16.7km/L)로, 효율성까지 발휘한다.
DS4 2.0모델은 시크(Chic)와 소 시크(So Chic)로 나뉘며 가격은 각각 4190만원, 4320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