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유리창 청소는 어떻게?”

동아경제

입력 2013-10-10 14:40 수정 2013-10-10 16:5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을 짓는 것이 가능할까?

동화 속에나 볼 수 있을 법한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이 실제 존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숲 속에 한 사업가의 의뢰를 받아 건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연 환경을 해치지 않기 위해 주변의 나무도 자르지 않은 채 건축 되었다고 한다.

원형의 유리 모양을 한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은 각 층이 계단으로 연결돼 있으며 4층 꼭대기에 오르면 마치 나무 꼭대기에 오른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4억 원 정도의 건축비가 들어 간 것으로 알려진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기는 들어오나?”, “유리창 청소는 어떻게 할까?”, “물은 어디서 끌어 올까?”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