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톱10’ 1위 차 값이 무려…
동아경제
입력 2013-02-02 08:50 수정 2013-02-02 08:50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순위에서 1위가 바뀌었다.
지난달 29일 열린 카타르모터쇼에서 코치빌더 W모터스가 라이칸 하이퍼스포트(W Motors's Lykan Hypersport)를 공개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1위에 등극한 것.
공개된 신형 하이퍼카의 날카로운 이미지는 다소 람보르기니를 닮았다는 평이다.
신차는 조종석과 뒷차축 사이에 V6 수평(대칭하고 있는 두 실린더가 수평으로 위치된 엔진)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02kg.m의 괴력을 뿜어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8초에 도달한다.
세계 최초로 다이아몬드로 코팅된 LED램프, 골드 스티치 가죽시트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단 7대만이 생산될 예정이며, 가격은 340만 달러(약 37억원)이다. 또 차량 구매자에게는 20만 달러(약 2억 원)에 달하는 한정판 사이러스 클랩사이스 손목시계를 제공한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순위는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실제로 세계 최고가로 판매된 모델은 단 1대 뿐인 ‘마이바흐 엑셀레로’ 로 경매를 통해 무려 800만 달러(약 92억 원)에 판매됐다.
1. 라이칸 하이퍼스포트
340만 달러(약 37억원)
2. 부가티 베이론 수퍼 스포츠
240만 달러(약 26억 700만원)
3. 애스턴 마틴 원-77/ 파가니 존다 친퀘 로드스터
185만 달러(약 20억원)
4. 람보르기니 레벤톤/ 코닉세그 아제라R
160만 달러(약 17억 5000만원)
5. 마이바흐 랜덜렛
138만 달러(약 15억 1000만원)
6. 젠보 ST1
122만 5000달러(약 13억 4000만원)
7. 헤네시 베놈 GT 스파이더
110만 달러(약 12억 400만원)
8. 맥라렌 F1
97만 달러(약10억 6700만원)
9. 페라리 엔초
67만 달러(약 7억 3300만원)
10. 파가니 존다 C12 F
66만 7321달러(약 7억 3000만원)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지난달 29일 열린 카타르모터쇼에서 코치빌더 W모터스가 라이칸 하이퍼스포트(W Motors's Lykan Hypersport)를 공개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1위에 등극한 것.
공개된 신형 하이퍼카의 날카로운 이미지는 다소 람보르기니를 닮았다는 평이다.
신차는 조종석과 뒷차축 사이에 V6 수평(대칭하고 있는 두 실린더가 수평으로 위치된 엔진)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02kg.m의 괴력을 뿜어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8초에 도달한다.
세계 최초로 다이아몬드로 코팅된 LED램프, 골드 스티치 가죽시트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라이칸 하이퍼스포트’는 단 7대만이 생산될 예정이며, 가격은 340만 달러(약 37억원)이다. 또 차량 구매자에게는 20만 달러(약 2억 원)에 달하는 한정판 사이러스 클랩사이스 손목시계를 제공한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순위는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실제로 세계 최고가로 판매된 모델은 단 1대 뿐인 ‘마이바흐 엑셀레로’ 로 경매를 통해 무려 800만 달러(약 92억 원)에 판매됐다.
1. 라이칸 하이퍼스포트
340만 달러(약 37억원)
사진= izismile.com
2. 부가티 베이론 수퍼 스포츠
240만 달러(약 26억 700만원)
3. 애스턴 마틴 원-77/ 파가니 존다 친퀘 로드스터
185만 달러(약 20억원)
4. 람보르기니 레벤톤/ 코닉세그 아제라R
160만 달러(약 17억 5000만원)
5. 마이바흐 랜덜렛
138만 달러(약 15억 1000만원)
6. 젠보 ST1
122만 5000달러(약 13억 4000만원)
7. 헤네시 베놈 GT 스파이더
110만 달러(약 12억 400만원)
8. 맥라렌 F1
97만 달러(약10억 6700만원)
9. 페라리 엔초
67만 달러(약 7억 3300만원)
10. 파가니 존다 C12 F
66만 7321달러(약 7억 3000만원)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탑건이 눈앞에… 신세계, 화성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만든다
- 논길 따라 따르릉… 자전거 탄 시골 풍경
- 화웨이, 자체 OS 확대 “구글용 앱 깔지마”… 中 ‘OS 독립’ 본격화
- LG전자, B2B 사업 드라이브 “2030년까지 BS사업 매출 10조로”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