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얄미운 망언 “난 계속 예뻐지는 중”
동아닷컴
입력 2012-10-08 10:39 수정 2012-10-08 11:22
김태희, 얄미운 망언 “난 계속 예뻐지는 중”
배우 김태희가 스스로 “계속 예뻐지고 있다”고 망언을 해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LG전자 디오스 냉장고의 인터렉티브 사이트인 ‘김태희닷컴2’를 통해 여자들의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말을 던졌다.
김태희는 “언니는 어렸을 때 진짜 예뻤다. 나보다 인기가 더 많았다”며 “그래도 지금은 내가 조금 더 예쁘다. 나는 조금씩 계속 예뻐지는 스타일이다”고 말한 것.
그는 이어 “언니는 원래부터 예쁜 스타일이고 나는 계속 예뻐지고 있으니깐”이라고 말하며 곧이어 “어떡하지 이 멘트”라고 걱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미 ‘여신’이라는 수식어로 충분히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태희가 계속 예뻐진다고 말해 질투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충분히 예쁜데 더 예뻐진다고?’, ‘맞는 말이라 짜증도 못 내겠네’, ‘얄미운 망언이다’, ‘망언이 아니라 진담이네’, ‘얄미운 말을 해도 어쩜 저렇게 예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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