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천, 훈남 아들공개 ‘리틀 김현중’
동아닷컴
입력 2012-09-07 15:23 수정 2012-09-07 16:05
방송인 임백천-김연주의 꽃미남 아들 임소강 군(14)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는 미국에서 공부중인 임백천의 아들이 방학을 맞아 한국을 찾아 스튜디오에 아버지와 함께 나왔다.
이날 임소강 군은 작은 얼굴에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임 군은 “우리 아빠는 7080 MC다.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굉장히 웃긴 사람”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의 소개와 함께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임백천은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붕어빵에 출연했다. 그리고 이경규에게 받을 돈도 있다”라고 밝혀 MC 이경규를 당황시켰다.
누리꾼들은 “크면 김현중처럼 훈남될 듯”, “피부가 너무 예쁘다”, “아버지보다 인물이 낫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8일 오후 5시 15분.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금리 인하기, 소비재株-신축 아파트 주목할만”
- 더 치열해지는 ‘쇼트폼 경쟁’… 유튜브 ‘쇼츠’ 60초→3분으로 늘려
- “엔비디아 게 섰거라”… AMD, 새 AI 칩 공개
- 공장경매 4년만에 최대… 경기위축에 10곳중 7곳 주인 못찾아
- 빌라 전세 줄고 월세 늘어난 이유 ‘126% 룰’[부동산 빨간펜]
- ‘스타십’ 기술 진전에… 우주 개발기업들, 화성탐사로 사업 확장
- “삼성전자 시가총액 120조 줄어… 반도체, 환란 같은 위기”
- 개미도 脫한국 가속… 해외ETF 14배 늘때 국내는 2배
- 주금공 PF보증 사고액 급증… 올해 역대 최대치 갈아치울듯
- [머니 컨설팅]방향성 없는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접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