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매끈 각선미, 보라-구릿빛 피부 섹시해”
동아닷컴
입력 2012-07-05 09:58 수정 2012-07-05 10:13
써니 보라 포토타임 ‘화제’.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써니 보라 포토타임’이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연가시’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씨스타 보라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 보라 포토타임’에서 써니는 흰색 블라우스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하얗고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낸 반면, 씨스타 보라는 파란색 계열의 원피스로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써니의 뽀안 피부와 보라의 구릿빛 피부가 서로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연가시’는 인간의 뇌를 조종해 자살하게 만드는 살인 기생충으로 인해 벌어지는 재난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일 개봉된다.
한편 ‘써니 보라 포토타임’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 구릿빛 피부 섹시해”, “써니 매끈 각선미 부럽네”, “연가시 대박 예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에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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