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기내 판매상품 확대… ‘신상’ 뷰티제품 추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9-27 10:37 수정 2018-09-27 10:40
에이지투웨니스 클렌징 프레쉬밤
제주항공은 내달부터 기내 에어카페에서 새로운 뷰티제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카페는 기내에서 간단한 스낵과 음료, 즉석식품 등을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뷰티제품의 경우 기존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시그니처 팩트와 시그니처 퍼스트에센스에 이어 보습 세안제 ‘에이지투웨니스 클렌징 프레쉬밤’이 추가됐다. 가격은 2만3000원이다. 또한 제주산 청정수박을 원료로 만든 ‘제주 수박 핸드크림(5000원)’과 각질제거 및 피지케어 제품 ‘샤워메이트 에블바디 필링티슈(5000원)’, ‘피쉬오일 미니캡슐(1만5000원), 유기농 마스크팩(5000원) 등이 신상품으로 판매된다.
수박 핸드크림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달부터 에어카페를 통한 ‘불고기덮밥(1만2000원)’ 현장판매를 시작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일부 노선에서 구입 가능하다. 여기에 국제선 에어카페 인기품목은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AI가 돈 벌어준다… 개발사들, 기업 상대 유료서비스 선보여
- 쿠팡, 멤버십 회비 인상에도 이용자 증가… 알리-테무는 ‘주춤’
- ‘신생아 특례대출’ 아파트 잇단 新고가… 강남권도 최고가 속출
- 돈 몰리는 美국채… 올해 넉달만에 작년2배 팔렸다
- “재기도 포기”… 영세기업 파산신청, 코로나 절정기의 2배로
- “4년치 전셋값 한꺼번에 올려 달라면 어떡하죠”
- ‘줍줍’ 열기 지속…강동 힐스테이트 무순위 청약에 1만6000명 몰렸다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