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 차기작으로 영화 ‘손님’ 결정
동아경제
입력 2014-05-16 15:55 수정 2014-05-16 16:58
사진=천우희 SNS천우희
배우 천우희가 차기작으로 영화 ‘손님’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태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손님’은 1950년대를 배경으로 외딴 산골의 고립된 마을로 우연히 찾아온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곳에 살고 있던 사람들 사이에 벌어지는 기묘하고 미스터리 한 사건을 다룬다.
그림 형제의 동화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각색한 직품으로, 현재 류승룡, 이성민, 이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영화‘손님’에 출연을 확정한 천우희는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마을 여인숙 미숙 역을 맡았으며 류승룡이 피리 부는 사나이, 이상민은 마을 촌장 역을 연기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마더’, ‘써니’, ‘우아한 거짓말’, ‘한공주’등에 출연해 멋진 연기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었다.
천우희의 영화 ‘손님’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우희 영화 손님 출연 확정,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가 원작이구나”, “천우희 영화 손님 출연 확정, 류승룡 바쁘네”, “천우희 영화 손님 출연 확정, 기대 할 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