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렉, 스마트폰 체지방 측정기 출시
입력 2014-05-15 13:37

스마트기기 전문기업 ㈜세븐일렉(대표이사 손종문)은 지난 2월 블루투스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체지방측정기(모델명GBF-1317B)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고, 5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렉의 체지방측정기는 2극 4점 방식의 임퍼던스 체지방측정기로 측정된 체중과 체지방 데이터를 LCD를 통해 알려주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앱 SE웰니스(SE Wellness)로 전송할 수 있다. 간편하고 알기 쉽게 체지방 분석 데이터를 보여주고 저장까지 가능한 것이다.
체중조절을 위한 체지방 측정 기술은 스마트 기기와 연동됨으로써 그 효용성을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으나 고가의 가격대가 대중화의 걸림돌로 여겨져 왔다. 이에 세븐일렉은 “최신 블루투스 스마트 기술을 채택하여 제조원가와 개발비를 최소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에 출시하였다.”고 신제품 출시의 배경을 설명했다.
세븐일렉의 체지방측정기는 병원, 보건소, 피트니스 센터 등에 보급돼 있는 전문가용 체지방분석기와 비교해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개인정보 유출을 꺼려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또한 매 시간 변하는 체중/체지방의 특성을 고려해 하루 중 일정한 시간을 정해 주기적으로 체중/체지방을 측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체중관리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일렉은 SE웰니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건강 관리 콘텐츠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013년 2월 설립된 스마트 기기 및 모바일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세븐일렉은 현재 블루투스 스마트 심박수계, 블루투스 스마트 자전거 속도/카덴스 센서, 미라캐스트 무선디스플레이 어댑터 등 차별화 된 모바일 액세서리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세븐일렉은 이번 스마트 체지방측정기의 출시에 이어 블루투스 스마트 기능을 내장한 피트니스 헬스케어 액세서리 등 파격적인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만관리 및 체중관리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될 세븐일렉의 체지방측정기는 홈페이지(www.sevenelec.com)를 통해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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