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 청년층 당뇨병 관리 부실…“약물치료 10명 중 3명 불과”20~30대 청년 당뇨병 환자 중 약물 치료 중인 환자는 10명 중 3명 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은 당뇨병 합병증 발병 위험이 높아 당뇨병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2019~2022년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1…2024-11-07 17:22:00
- 하루 20분, 이렇게 운동하면…‘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잡는다매일 몇 분만 고강도 운동을 해도 혈압을 측정 가능한 범위까지 낮출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루 5분간의 달리기, 자전거 빠르게 타기, 계단 오르기 같은 활동이 혈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과 호주 시드니대…2024-11-07 15:30:00
- 햄버거·소시지 딱 끊을까…“초가공식품 먹으면 몸 빨리 늙어”오늘 아침에 뭘 드셨나요? 시리얼이나 토스트 한 장 아니면 건강을 생각해 과일 요거트를드셨다면….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당신은 자신의 몸을 더 빨리 늙게 하신 겁니다. 초가공식품의 고소비가 생물학적 노화를 가속화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American Jou…2024-11-07 10:40:00
- 한미약품, 체중 줄이면서 근육 늘리는 ‘기적의 약’ 잠재력 확인… 미국비만학회서 성과 발표한미약품은 지난달 열린 미국비만학회(Obesity Week)에서 체중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치료제(HM17321)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근 손실이 불가피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기반 약물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 잠재력…2024-11-07 07:30:00
- “유산, 꼭 자식한테만 주나요”… 삶 마무리하며 나눔 실천“지난 70년을 돌아보니 여러 생각이 스칩니다. 그리고 언젠가 제가 세상을 떠날 때 자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됐어요.”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2024 웰다잉 문화 확산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웰다잉(Well Dying·좋은 죽음…2024-11-07 03:00:00
- [만화 그리는 의사들]〈338〉요즘 난자 냉동을 많이 한다던데요?2024-11-07 03:00:00
-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현장]‘사람유두종바이러스 암’ 30년 뒤 사라지게 하려면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전 세계 암 원인의 5%가량을 차지한다. HPV로 생기는 질환 중에는 여성의 자궁경부암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는 남녀 모두에게 두경부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킨다. 지난해 한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15세 이…2024-11-07 03:00:00
- 허리디스크 환자라면…꼭 피해야 할 자세 3가지는?허리디스크 환자에게는 특정한 자세와 움직임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자세는 디스크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고, 신경을 압박하거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허리디스크가 있을 때 반드시 피해야 할 자세 3가지를 알아본다.첫째, 허리를 굽히는 모든 동작을 피…2024-11-06 17:31:00
- 오전 8시·오후 6시에 활발히 움직이면…대장암 위험 11% 줄어아침과 저녁에 더 활발히 움직이면 대장암 위험을 11%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구체적으로 오전 8시와 오후 6시다.이 연구는 특정 시간대에 활동량의 정점을 찍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 연구자들은 학술지 ‘…2024-11-06 15:23:00
- “찬바람 쌩쌩 불면 시큰”…‘기온 뚝’ 더 괴로운 무릎관절찬 바람이 불면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은 찬 바람에 노출되면 체온이 더 떨어져 관절이 시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용량이 많고 부하를 가장 많이 받는 신체 부위 중 한 곳이 무릎 관절이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과 근육…2024-11-06 11:30:00
- 젊음도 소용없다 …앉아 있는 시간 길수록 생체나이 ‘휙휙’젊음도 방패가 되지 않는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방식은 나이에 상관없이 생체시계를 빨리 돌려 노화를 가속화하고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키며, 권장 운동 지침을 충족하더라도 여전히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세대는 긴…2024-11-06 10:58:00
- 전 유럽·미국당뇨병학회 의장도 ‘엄지척’… 대웅제약 엔블로, 혈당강화 효과 기대 이상세계적인 당뇨병 치료 권위자로 알려진 멜라니 데이비스(Dr. Melanie Davies) 교수(영국 레스터대학)가 대웅제약 ‘엔블로’의 우월한 혈당강하 효과에 주목했다.대웅제약은 지난달 국내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국제학술대회 2024(ICDM, International Congres…2024-11-06 08:00:00
- 운동 후 피로해진 근육… 아몬드 두 줌이면 회복미국 영양학회에서 발행하는 식품과학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새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운동 후 통증과 근육 손상을 줄이고 근육 성능을 향상시키며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운동 후 근육 피로와 통증을…2024-11-06 03:00:00
- 줄기세포 치료 솔루션, 국내 유일 보건복지부 인증1986년 의료 산업을 시작한 미라셀은 2007년부터 안전한 줄기세포 치료의 전문화를 위해 국내외 의료기관과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진 의학 기술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기 위해 줄기세포 개발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줄기세포 치료와 관련해 보건복지부의 신기술 …2024-11-06 03:00:00
- 깜빡, 깜빡… 기억력 예전 같지 않다면 뇌 건강 관리 시작을치매란 뇌 기능의 손상으로 기억력, 인지력, 언어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판단력 등이 저하돼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60대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치매는 암을 제치고 가장 두려운 질병으로 꼽혔다. 치매는 죽을 때까지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힘들게 하…2024-11-06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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