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안티푸라민 케토’ 2종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2-15 13:00 수정 2019-02-15 13:07
유한양행은 15일 케토프로펜이 함유된 안티푸라민 케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이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의약품이다.
안티푸라민 케토는 케토프로펜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빠르게 통과하고 환부에 직접 진통·소염 작용해 통증 원인인 염증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발휘된다고 유한양행은 설명했다.
안티푸라민 케토는 카타플라스마(1매 12cmx8cm)와 플라스타(1매 7cmx10cm) 등 2가지 제형으로 판매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케토 2가지 제형 중 밀착 성능이 우수한 플라스타는 손목과 무릎, 관절부위 등 좁은 부위에 적합한 제품이며 카타플라스마는 어깨와 허리 등 넓은 부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제형에 따라 10여개로 구성된 안티푸라민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리그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해 활발하게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