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제18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 공모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2-17 15:26 수정 2018-12-17 15:30
제18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보령제약은 ‘제18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내년 1월 19일까지로 5년 이상 종양학 분야 연구에 종사하고 2019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2016년 1월 1일~2018년 12월 31일) 동안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된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이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응모자 중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메달, 연구지원금 3000만 원 등이 지급된다.
이번에 18회를 맞은 보령암학술상은 지난 2002년 보령제약이 한국암연구재단과 함께 제정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한 종양학 분야 학술상이다. 작년 진행된 학술상에서는 안명주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