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獨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 모델로 인교진·소이현 발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23 16:15 수정 2018-11-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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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솔루션 업체 GC녹십자웰빙은 국내 독점 판매 중인 독일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보비니(bobini)’의 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부부가 출연한 온라인 광고를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선보였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인교진·소이현 가정이 보비니가 추구하는 현명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과 일치해 이번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웰징에 따르면 보비니는 천연 원료를 사용해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다.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 판매 중인 제품은 ‘보비니 베이비 6종’과 ‘보비니 비건 4종’이 있다. 보비니 베이비는 마사지오일과 케어-프로텍티브 크림, 외출용 크림, 기저귀크림, 헤어&바디워시, 거품목욕제 등 6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보비니 비건은 거품목욕제를 비롯해 샴푸와 샤워젤, 워싱폼 등 4개 제품이 포함됐다.

박지혜 GC녹십자웰빙 브랜드 매니저는 “GC녹십자웰빙은 내달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라며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보비니를 G마켓과 옥션 등 온라인 오픈 마켓을 통해 판매 중이다. 향후 판매 및 유통 경로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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