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새로운 소셜미디어 캠페인 전개… 뷰티 유튜버 ‘이사배’ 참여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17 11:13 수정 2018-10-17 11:27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가 올해 봄 시즌에 이어 밀레니얼 세대 공략을 위한 새로운 캠페인과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밀레니얼(Millennials)은 1982~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단어다. 업계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고 소셜미디어 사용이 능숙하다.
에잇세컨즈가 선보인 캠페인(#myfavoriteme) 역시 해시태그(#)를 활용해 전개한다. 지난 시즌 캠페인의 경우 인기 연예인이 참여하지 않았지만 모델 겸 인플루언서 6명이 함께 제작한 영상이 조회수 748만회를 돌파한 바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조회수는 무려 1200만 건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에잇세컨즈 캠페인은 가장 마음에 드는 자신의 모습을 완성한다는 의미로 일상 속 스타일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트렌드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하반기 새로운 캠페인은 계절 변화에 따라 코트와 패딩이 주요 제품으로 등장한다. 이사배와 차정원, 수주, 주우재, 김세동 등 유명 유튜버와 인스타그램 스타가 메인 인플루언서로 참여했다.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배는 이번에 처음으로 패션 분야 캠페인에 참여해 주목 받고 있다.
다섯 명의 메인 인플루언서는 캠페인을 통해 에잇세컨즈 F/W 시즌 코트와 패딩 등 신제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제안한다. 독특하고 자신감 있는 패션 연출법을 선보이고 패션 팁을 전하게 된다.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도 기획됐다. 에잇세컨즈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본인 모습을 해시태그(#myfavoriteme)와 함께 업로드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신제품을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잇세컨즈가 선보인 캠페인(#myfavoriteme) 역시 해시태그(#)를 활용해 전개한다. 지난 시즌 캠페인의 경우 인기 연예인이 참여하지 않았지만 모델 겸 인플루언서 6명이 함께 제작한 영상이 조회수 748만회를 돌파한 바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조회수는 무려 1200만 건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에잇세컨즈 캠페인은 가장 마음에 드는 자신의 모습을 완성한다는 의미로 일상 속 스타일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트렌드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하반기 새로운 캠페인은 계절 변화에 따라 코트와 패딩이 주요 제품으로 등장한다. 이사배와 차정원, 수주, 주우재, 김세동 등 유명 유튜버와 인스타그램 스타가 메인 인플루언서로 참여했다.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배는 이번에 처음으로 패션 분야 캠페인에 참여해 주목 받고 있다.
다섯 명의 메인 인플루언서는 캠페인을 통해 에잇세컨즈 F/W 시즌 코트와 패딩 등 신제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제안한다. 독특하고 자신감 있는 패션 연출법을 선보이고 패션 팁을 전하게 된다.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도 기획됐다. 에잇세컨즈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본인 모습을 해시태그(#myfavoriteme)와 함께 업로드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신제품을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