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베스트 포토 어워즈’ 진행… 차량 128대 지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05 18:33 수정 2018-10-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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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후원과 관련해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 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는 공식 후원 차량인 제네시스 EQ900과 G80, G70에서 내리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온라인으로 베스트 포토를 뽑은 대국민 투표다. 이벤트는 영화제가 열리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이뤄진다. 또한 최고의 장면을 남긴 연예인에게는 제네시스 G70이 증정될 예정이다.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이 제공된다.

투표는 어워즈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5일부터 8일까지 1차 투표를 통해 셀럽 30인이 선정되고 이후 실시되는 2차 투표를 통해 베스트 포토가 결정돼 오는 15일 발표된다. 베스트 포토 선정은 전문가 점수 30%와 일반인 점수 70%가 합산돼 정해진다.

한편 제네시스는 영화제 기간 동안 공식 행사에 제네시스 차량 128대를 지원한다. 지원 차량은 주요 영화배우와 감독들의 의전에 사용된다. 영화제 메인 무대인 ‘해운대 BIFF 빌리지’에는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가 전시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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