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천안전시장 오픈… 충청권 영업·서비스 강화 박차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9-20 17:31 수정 2018-09-20 17:40
캐딜락코리아는 천안에 새 전시장을 오픈하고 충청권 세일즈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전시장 운영은 신규 딜러로 선정된 티에스오토가 담당한다.
전시장은 총 면적 640㎡, 2층 규모로 마련됐다. 천안IC와 가깝고 편의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동남구 구성동에 위치해 소비자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전시 차종은 플래그십 세단 CT6를 비롯해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에스컬레이드, 도심형 SUV XT5 등 전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며 모든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서비스 센터의 경우 판금 도장이 가능한 워크베이 4개와 담당 어드바이저의 일대일 차량 상담 및 관리가 가능한 소비자 대기실 등이 올해 안에 조성돼 전시장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캐딜락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경험하고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브랜드 가치를 온전히 느껴볼 수 있도록 전시장 확대와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전시장은 총 면적 640㎡, 2층 규모로 마련됐다. 천안IC와 가깝고 편의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동남구 구성동에 위치해 소비자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전시 차종은 플래그십 세단 CT6를 비롯해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에스컬레이드, 도심형 SUV XT5 등 전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며 모든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서비스 센터의 경우 판금 도장이 가능한 워크베이 4개와 담당 어드바이저의 일대일 차량 상담 및 관리가 가능한 소비자 대기실 등이 올해 안에 조성돼 전시장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캐딜락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경험하고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브랜드 가치를 온전히 느껴볼 수 있도록 전시장 확대와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