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렉스턴 한가위 시승단 모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9-05 09:57 수정 2018-09-05 10:00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3개 모델”이라며 “귀성과 귀경을 함께하며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는 상품성을 개선하여 이 달 새롭게 선보인 2019 모델로 제공된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2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동안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는 18일 발표하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 원)을 지급한다.
한가위 시승단 참가 고객이 쌍용차 신차를 구매(오는 10월 말까지 출고 기준)할 경우 20만 원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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