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프랑스 일간지 전면광고 이유가?
동아닷컴
입력 2012-12-27 17:55 수정 2012-12-27 17:59
한국 영화배우 장근석을 알리는 광고가 프랑스 유명 일간지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에 실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23일 헤럴드 트리뷴에는 ‘New Era Begins(새 시대가 열리다.)’는 문구와 함께 장근석의 전면 광고가 실렸다. 독자들은 누가 어떤 이유로 이런 광고를 실은 것인지 궁금해 했고, 결국 장근석의 해외 팬들이 그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벌인 이벤트로 확인됐다.
해외 팬들은 내년 1월에 같은 신문에 장근석의 전면 광고를 또 다시 실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장근석은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헤럴드 트리뷴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팬들이 이를 잊지 않고 이번에 이벤트로 승화한 것.
장근석은 해당 광고와 관련해 27일 “개인적으로 의미가 남다른 헤럴드 트리뷴에 실렸다는 점이 영광”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팬들이 마음을 모아 선사해준 이벤트라고 들어서 매우 놀랐고 기쁘다. 이렇게 많은 분이 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직진할 테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핫포토] 치어리더 섹시 안무에 ‘男心 흔들’
▶[화보] 눈도 녹일듯한 화끈한 매력! 미녀 총출동
▶스바루, 국내 시장서 철수 단행…이유가?
▶올해 유튜브 최고의 자동차 광고 “바로 이것”
▶90% 틀리는 문제…정답 알고보니 ‘허무해’
▶엿가락처럼 휘어지는 아이폰5, 누구책임?
▶“운전이 즐거워!” 기아 프로씨드 GT 최초 시승기
▶올해 출시된 신차들, 중고차 성적은 과연?
▶100년 전 미인 공개…“美의 기준은 바뀌는거야!”
▶아이유 안부 인사 “사고 친 주제에…답답했어요”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