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 ‘피아트 친퀘첸토C’ 감성 홍보
동아경제
입력 2013-01-22 10:30 수정 2013-01-22 10:33
내달 5일 국내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피아트 홍보대사에 가수 윤건 씨가 선정됐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피아트의 신선하고 유쾌한 이미지와 감성 보컬리스트로 사랑을 받고 있는 윤 씨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에서 진행 중인 피아트 브랜드 체험 현장에서 이뤄졌다. 윤 씨는 이날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체험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하며 홍보대사 활동의 첫 포문을 열었다.
앞으로 윤 씨는 피아트 친퀘첸토C(500C)를 제공받아 차량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5일 공식 출범 행사 참석과 SNS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담당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브랜드 출범을 앞두고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리스트 윤건 씨의 만남으로 피아트의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즐겁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수 윤건 씨는 2001년 그룹 브라운 아이즈(Brown Eyes)로 데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받아왔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갈색머리’, ‘걷다’, ‘힐링이 필요해’까지 그 만의 감성을 노래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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