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에서 나온 검, “물만 부었을 뿐인데…”
동아닷컴
입력 2012-12-24 15:20 수정 2012-12-24 15:25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탁기에서 나온 검’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탁기에서 나온 검’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세면대 위에 검 모양의 기다란 얼음이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글쓴이는 “세탁기 호스에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 고드름이 나왔다네. 얼음이 나왔다네”라며 황당한 사연을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탁기에 이런 기능도 있었나”, “얼음이 얼 정도로라니…”, “검 모양의 얼음, 황당하지만 재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핫포토] 전통의상이 이렇게 섹시해?
▶[화보] 건강미 넘치는 태국 모터쇼의 미녀들
▶세계에서 가장 운전하기 힘든 나라 1위는?
▶올해 국내 자동차 판매량 상위 5개 모델은?
▶기아차 K5, 美 IIHS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
▶라리사 알몸 말춤 약속 지켜…다 보였나?
▶솔로대첩 경찰투입 “오후 3시 여의도 가능할까?”
▶ ‘충격’ 車 후진하다 女兒 5초동안 깔아뭉갠뒤…
▶사랑과 전쟁2 한그림, 육감적 화보에 ‘찬사’
▶‘개나 소나 깔깔이’ 말년 병장 자세 나오는 개와 소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