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성훈-헨리 촬영 모습 공개… 음식으로 캐릭터 알 수 있다?
동아경제
입력 2015-11-09 16:39 수정 2015-11-09 16:40
오 마이 비너스. 사진=KBS 오 마이 비너스 홈페이지오마이비너스, 소지섭-성훈-헨리 촬영 모습 공개… 음식으로 캐릭터 알 수 있다?
1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성훈- 헨리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오 마이 비너스’홈페이지에는 소지섭-성훈-헨리가 한 지붕 한 식탁에 둘러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깔끔한 흰 셔츠 차림의 소지섭은 부드러운 육즙의 스테이크를, 극중 UFC 웰터급 챔피언인 성훈은 고구마와 아스파라거스 등이 곁들여진 체중조절 식을, 헨리는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낸 먹음직스러운 파스타를 앞에 두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각각의 캐릭터를 표현, 눈길을 끌고 있다.
소지섭-성훈-헨리의 ‘한 지붕 세 남자’ 장면은 지난 25일 서울 남산 한 건물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지섭-성훈-헨리가 극중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베일에 감춰진 후계자 김영호의 미국 자택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1월 16일 KBS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