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장서희, 실제로 ‘초콜릿’ 키스 선보여…장서희 “남자다웠다…부끄럽네”
동아경제
입력 2015-06-19 17:20 수정 2015-06-19 17:21
윤건 장서희. 사진=JTBC 님과함께윤건 장서희, 실제로 ‘초콜릿’ 키스 선보여…장서희 “남자다웠다…부끄럽네”
님과 함께 윤건이 방송을 통해 배우 장서희에게 초콜릿 키스를 선물했다.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집들이 준비를 하는 가수 윤건과 배우 장서희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건이 요리를 하는 장서희를 보며 “초콜릿 먹으래?”라며 말을 걸었다.
윤건은 장서희에게 초콜릿을 주는 척하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고, 곧바로 자신의 입에 초콜릿을 넣고 장서희의 얼굴을 감싸며 기습 초콜릿 키스를 해 장서희를 당황시켰다.
초콜릿 키스가 끝나자 윤건은 장서희에게 “맛있어? 맛있지?”라며 물었고, 장서희는 “어머나 어떻게 이 상황에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방송 인터뷰를 통해 장서희는 “정말 아무생각 없었다”며 “그렇게 해주고…그런데 정말 남자다웠어요. 부끄럽네”라고 심경을 밝혔다.
윤건 또한 기습키스를 묻는 인터뷰에서 “계획을 잡았다기보다 초코릿을 까다가 옆을 봤는데 요리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건 장서희. 윤건 장서희. 윤건 장서희.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