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육지담 실수 연발에도 탈락 모면, 스내키챈이 탈락 이유가…
동아경제
입력 2014-08-01 12:19 수정 2014-08-01 13:29
사진=Mnet 쇼미더머니쇼미더머니 육지담 실수 연발에도 탈락 모면, 스내키챈이 탈락 이유가…
쇼미더머니 육지담이 실수를 연발했지만 탈락은 모면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시즌3’에서는 지원자들의 개별 공연이 진행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양동근의 기대주 정상수가 잠적했고, 육지담은 연이은 실수에 심사위원들은 혹평을 쏟아냈다.
정상수는 단체곡 미션을 앞두고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고 이에 양동근은 “우리팀의 이번 미션 탈락자는 정상수”라고 호명했다.
한편 정상수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태까지 내가 무얼 위해 여기까지 왔나 하는 생각이 밀려왔다”며 잠적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육지담은 이번 무대에서 가사를 잊어버리며 비트까지 놓치는 실수를 연발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무반주 랩까지 선보였지만 반응은 싸늘하게 돌아왔다.
어욱이 이날 방송에서는 실수를 연발한 육지담이 아니 스내키챈이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고, 타블로는 “스내키챈은 언어의 장벽 때문에 본선이나 우승까지 가기엔 어렵다고 생각했다”며 반면“육지담은 실력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스내키챈이 탈락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쇼미더머니 육지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육지담, 언어의 장벽 말도 안돼”, “쇼미더머니 육지담, 뭔가 이상해”, “쇼미더머니 육지담, 육지담을 남긴 이유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