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형 뉴 EF 소나타 컨버터블 출연에 깜짝!
동아경제
입력 2012-07-25 15:36 수정 2012-07-25 17:25
사진=보배드림
뉴 EF소나타로 추정되는 차량이 컨버터블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24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2012 뉴 EF 소나타 컨버터블(?)’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나타는 오픈카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차량 내·외부 색상을 모두 빨간색으로 바꿨고 지붕도 없앴다. 운전석은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 해외임을 짐작케 했다.
게시물을 올린 회원은 “인도의 한 쇼핑몰에서 발견된 차량”이라며 “컨버터블도 아니고 프레임자체를 뜯어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컨버터블은 하체로 비틀림 현상을 잡아줘야 하는데 어떻게 운행할지 의문이다”, “중국에서 가능한 일이 인도에서도 일어났다”, “뉴 EF소나타가 이렇게 멋져 보이기는 처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도시장점유율 2위 현대차는 2010년 1만6623대를 팔았지만 지난해에 35만8583대를 팔며 선전했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도자동차 시장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어 현대차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당분간 인도법인 판매의 30% 수준인 디젤차 판매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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