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X클래스 출시예정… 2000만 원에 벤츠를?
동아경제
입력 2013-03-18 11:34 수정 2013-03-18 13:31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년부터 소형차 X클래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X클래스는 낮은 가격에 고급 브랜드 배지를 단 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모델이다. 차세대 르노 ’클리오’를 기반으로 한 X클래스는 A클래스보다 아래 급으로 엔트리 레벨 모델에 속하게 된다.
신차는 세단과 크로스오버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 비용 절감을 위해 엔진역시 차세대 ‘클리오’ 모델과 공유할 가능성이 높다.
신차는 2018년 생산을 시작해 연간 10만대에서 15만대 정도 판매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격은 약 2만 유로(약 2880만 원)로 예상되며 출시 후 아우디 A1, BMW 미니(MINI) 등과 경쟁하게 된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