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 스펙 유출, 2천만 화소 아이소셀(ISOCELL) 카메라 탑재?…프로젝트명 ‘럭키’
동아경제
입력 2015-09-12 14:29 수정 2015-09-12 14:30
갤럭시 S7 예상 이미지. 사진=갤럭시S7닷컴
‘갤럭시 S7’ 스펙 유출, 2천만 화소 아이소셀(ISOCELL) 카메라 탑재?…프로젝트명 ‘럭키’
삼성의 차기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의 프로젝트 명과 일부 스펙이 일부 유출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 모바일기기 소식을 전하는 IT전문매체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갤럭시 S7’의 프로젝트 명은 ‘럭키-LTE’로 내년 4월 정도로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7’은 삼성전자 자체 개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엑시노스 8890과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을 동시에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카메라는 2천만 화소 아이소셀(ISOCELL) 카메라가 적용된 채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갤럭시S7’에는 울트라HD(UHD)급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4기가바이트(GB) 램(RAM)이 탑재될 예정이며 5.2인치, 5.8인치 등 사이즈가 다른 두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앞서 아이폰 6S와 6S가 출시됨에 따라 삼성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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