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이하 축구대표팀, 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 이승우 SNS 통해 “아쉬운 1-1 무승부!”
동아경제
입력 2015-09-03 10:13 수정 2015-09-03 10:17
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 사진=이승우 SNS
17세이하 축구대표팀, 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 이승우 SNS 통해 “아쉬운 1-1 무승부!”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한국 축구대표팀이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서 나이지리아와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이승우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원컵 개막!! 첫번째 경기 vs나이지리아 아쉬운 1-1 무승부!!”라며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면 승리는 찾아온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승우는 기자회견을 통해 “득점에 자신이 있다”며 “노력해서 최연소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었다.
한국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4일 크로아티아와 경기 이후 6일 브라질과 맡붙을 예정이며, 다음 달에는 ‘2015 FIFA U-17 칠레월드컵’에 출전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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