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러브라인?… 김완선 “두 분 커플룩이세요”
동아경제
입력 2015-08-26 11:05 수정 2015-08-26 11:06
불타는청춘 강수지. 사진=SBS 불타는청춘
‘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러브라인?… 김완선 “두 분 커플룩이세요”
불타는청춘 강수지와 김국진이 커플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강수지와 김국진 등이 지리산 둘레길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와 김국진을 본 김완선은 “두 분 커플룩이세요”라며 “색이 너무 잘 어울려”라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김세준은 “두 분이 나란히 들어 오셨네?”라고 말하자, 강수지는 “저기서...내려서...”라며 말을 잊지 못하다 “같이 왔는데.. 왜요?”라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에 김세준이 “그러신 거예요”라고 말하자, 강수지는 화제를 돌려 “제가요 지지난주에 고수부지에 갔거든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시 화제는 김국진에게 흘렀다.
강수지는 텐트 걷는 이야기를 하며 “텐트를 걷는데 잘 못 걷겠더라”며 “주변에 계신 분에게 ‘도와주세요’”부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수지는 그 사람이 “이걸 왜 자기한테 부탁하냐? 김국진 씨를 부르라”고 하더라고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전했다.
그래서 강수지는 “여기서 김국진 씨를 불러요?”말했더니 “그럼요 김국진 씨 다 할 줄 알잖아요. 어디든 갈 거예요”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말을 들은 김국진은 “나 부르지 그랬어”라며 능청스럽게 말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김동규는 김국진에게“수지가 무슨일 생기면 달려 갈 거지?”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가지 가 가 가 가 ...”라고 말해 재미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불타는청춘 강수지. 불타는청춘 강수지. 불타는청춘 강수지.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올해 9월까지 덜 걷힌 세수 11.3조…“재추계 예상 범위”
- 청력 손실, 치매 외 파킨슨병과도 밀접…보청기 착용하면 위험 ‘뚝’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 [단독]올해 서울 입주아파트 18곳 중 16곳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오후 5시 영업팀 회의실 예약해줘”…카카오, 사내 AI 비서 ‘버디’ 공개
- 일하는 노인 절반, 월100만원도 못번다
- 비혼에 급증하는 중·고령 1인가구…“‘생활동반자’ 인정해야”
- 대출금리 올리더니…5대銀 예대차, 두 달 연속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