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SNS 통해 ‘♥♥(하트)’ 뿅… 유역비 아버지 중국 23번째 부자?
동아경제
입력 2015-08-06 16:44 수정 2015-08-06 16:45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SNS 통해 ‘♥♥(하트)’ 뿅… 유역비 아버지 중국 23번째 부자?
중국의 유명 여배우 유역비가 송승헌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SNS를 통해 하트를 날렸다.
유역비는 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하트)를 올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역비는 이날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송승헌과의 열애와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송승헌 소속사 측은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다”라고 둘의 연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유역비와 송승헌은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만났다. 극중 둘은 애틋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두 사람은 촬영을 하며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가수 싸이의 콘서트를 함께 가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유역비의 아버지는 10조 자산가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송승헌과 열애 소식을 알린 유역비는 2년 전까지 새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당시 유역비가 새 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집은 경비원이 24시간동안 경비를 서는 곳으로 축구장 4개를 합쳐 놓은 크기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단독]외부 전문가 중재에도…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 합의’ 또 불발
- “강남 당첨” 3자녀에도 혼인신고 미뤄… 편법 키운 ‘누더기 청약’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위고비가 관절염에도 효과?… 선을 넘는 비만 치료제 시장
- 삼성전자, 3분기 R&D비용 역대 최대 8.9조 집행
- 은행-2금융권 ‘가계대출 조이기’ 이어져… 대출금리 계속 상승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