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링마벨로 음원차트 휩쓸며 화끈한 출발…이번 안무는 뭐?
동아경제
입력 2015-07-07 11:27 수정 2015-07-07 11:28
걸스데이 링마벨. 사진=걸스데이 링마벨 MV캡쳐 이미지
걸스데이, 링마벨로 음원차트 휩쓸며 화끈한 출발…이번 안무는 뭐?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Ring My Bell)’가 음원차트를 휩쓸며 화끈한 출발을 선 보였다.
7일 0시에 공개된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은 이날 오전 빅뱅, 씨스타 등을 밀어내고 1위 자리에 올라섰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링마벨의 뮤직비디오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일명‘개다리춤’과 ‘말타기춤’등 파격적인 안무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해 7월에 발표한 ‘달링’이후 1년 만에 컴백한 걸스데이이 정규 2집 ‘러브(LOVE)’타이틀곡인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로 시작,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와 친근한 가사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난 소녀의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는 가사로 재미나게 그려낸 곡이다.
이번 걸스데이 정규 2집은 ‘링마벨’이외에 ‘위드 미’, ‘마카롱’, ‘톱 걸’등 모두 1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7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신곡 ‘링마벨’(Ring my bell)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올해 9월까지 덜 걷힌 세수 11.3조…“재추계 예상 범위”
- 청력 손실, 치매 외 파킨슨병과도 밀접…보청기 착용하면 위험 ‘뚝’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 [단독]올해 서울 입주아파트 18곳 중 16곳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오후 5시 영업팀 회의실 예약해줘”…카카오, 사내 AI 비서 ‘버디’ 공개
- 일하는 노인 절반, 월100만원도 못번다
- 비혼에 급증하는 중·고령 1인가구…“‘생활동반자’ 인정해야”
- 대출금리 올리더니…5대銀 예대차, 두 달 연속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