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요리 최현석, 요리 맛 본 수지 “처음 먹어보는 맛”… 강레오는 비판?
동아경제
입력 2015-06-26 09:18 수정 2015-06-26 09:22
분자요리 최현석, 요리 맛 본 수지 “처음 먹어보는 맛”… 강레오는 비판?
일명 ‘분자요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강레오 셰프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최현석 셰프의 분자요리를 연상케 하는 발언을 통해 그를 비판했다.
분자요리는 음식의 질감 및 요리과정을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변형 시키거나 다른 형태의 음식을 만드는 것으로 최현석의 주무기다.
과거 지난 4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최현석은 자신의 분자요리를 직접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날 최현석은 액화 질소를 이용해서 휘핑크림을 고체로 만들었다가 또 가루로 만드는 일명 분자 요리를 통한 비프 샐러드를 시연했다.
최현석표 비프 샐러드를 맛본 수지는 “맛있다. 너무 맛있으니까 뭐라고 표현이 안 된다”면서 감탄했다. 다른 출연자들도 “진짜 맛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최현석은 출연자들의 반응에 “제가 한 1000개의 메뉴를 개발한 것 같다. 그 중에 상상이 가능한 맛도 있지만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다”라면서 만족스러워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